법인컨설팅
실제사례 ※그 외에도 다양한 기업컨설팅의 방법이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식품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1년 설립되었고 매출액 45억, 당기순이익 2.2억원의 회사 대표 A씨는 매년 늘어나는 가지급금 때문에 골치아파 하다가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전문컨설팅위원이 파악한 가지급금은 약 6년 동안 3.5억원이 누적 되었으며, 원인은 생산직 근로자 중 일부가 60세 이상인데 소득이 있으면 연금 수령액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여 현금으로 지급받기를 원하여 지급한 것이 증빙이 되지 않아 가지급금으로 보유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전문위원은 법인과 개인의 현황을 분석하여 아래와 같은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법인원천소득 활용(약2.7억 변제)
① 월 500만원의 대표자 보수를 700만원으로 증액하여 보수(급여)로 변제하고,
법인은 손금처리, 개인은 근로소득으로 과세합니다. (연봉 1억미만인 경우)
② 배당 미실시 법인으로 분리과세 수준의 배당을 실시하여 변제
③ 대표자 특허권등이 매출기여도가 있어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하여 변제하도록 제도도입 진행,
법인은 손금처리하고 개인은 소득세 비과세 처리, 법인은 추가 R&D소득공제효과
개인재산활용 (약 0.8억 변제)
① 대표이사 개인이 보유중인 다른법인(형님)의 주식을 당해 법인에 매각(시가평가)하여 변제, 투자유가증권 등으로 자산처리하고 주식은 양도소득세를 부담, 2014년 중소기업은 11%부담으로 진행됩니다. (2017년 현재 22%)
* 단, 구체적인 해결방안과 비용은 사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